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WICE/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앙코르 무대 가창력 논란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2.7, 토론주소1=FaultyDisagreeableJuicySnow, 합의사항1=해당 문단에 있었던 기사 링크들을 다시 복구하고 '이후 엠카운트다운 앙코르 무대에서도 논란이 일었다~ 라는 관련 부분을 긴장한 듯 보였다' 로 수정, 토론주소2=AbashedPanickyAssortedFork, 합의사항2=r1095 판에 있었던 '이 사건에 대해 비난을 하는 이들의 문제' 문단 삭제, 토론주소3=AddictedYummyAwakeBeggar#68, 합의사항3= 기사 링크 현상유지)] 2020년 6월 10일 MBC every1 채널의 음악 방송인 [[쇼 챔피언]]에서 시작된 논란이다. 이 날 트와이스는 신곡인 'MORE & MORE'를 상연했고,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앙코르 무대에서 기존 앙코르 무대들처럼 그룹의 상연곡인 'MORE & MORE'의 코러스 등 기타 음이 제거된 MR이 재생되었는데, 이 공연에서 몇몇 멤버들이 음이탈과 고음 실수를 냈고,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일파만파로 퍼지며 논란의 발단이 되었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document_srl=2942008280&search_keyword=%ED%8A%B8%EC%99%80%EC%9D%B4%EC%8A%A4&search_target=title&listStyle=webzine&page=1#comment_|#1]] 데뷔한 이후부터 꾸준히 있었던 가창력 논란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크게 터졌다. 사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를 포함한 역대 걸그룹들이 모두 크고 작은 가창력 논란이 있었다. [[박진영]] 특유의 철학에 맞춰서 창법 자체를 바꿔버리기도 하는 도박성 전략[* 보통 공기 반 소리 반 창법으로 대표된다.]과 이를 바탕으로 한 주입식 교육의 영향도 크지만, 트와이스의 경우에는 다인원 & 다국적 그룹이라는 특성상 파트 분배가 불균형적인 편이고 외국인 멤버들의 발음이 부정확하기 때문에 가창력 문제가 더욱 두드러지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3473980|가창력 논란 휩싸인 '트와이스', 노래 실력 "끔찍" vs "앙코르 무대니까"]] * [[http://woman.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200667007|뮤직비디오 표절 논란 트와이스, 이번엔 앵콜무대 가창력 논란]] *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449942|트와이스 모모, 가창력 논란..."대참사" vs "앙코르 무대인데 뭐 어떠냐"]] 위에 나오는 기사 제목들처럼 서로 다른 두 의견들이 대립하는 중이다. 옹호하는 네티즌들은 "앙코르 무대라서 그럴 수도 있다"는 의견이고, 비판하는 네티즌들은 "아무리 앙코르 무대여도 음이탈이나 고음 실수가 너무 잦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비판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고 양측 모두 이번 앙코르 무대의 가창력이 좋지 않았다는 것에는 동의하는 편이다. 애초에 프로로서 무대를 섰는데 중요도가 낮은 무대니 틀려도 괜찮다는 것은 큰 실례이다. * [[https://www.instiz.net/news/27412198|인스티즈]] * [[https://theqoo.net/hot/1465673661|더쿠]] * [[https://www.fmkorea.com/best/2943285473|에펨코리아]] [youtube(TDW7K0FmdwA)] 그 다음날인 2020년 6월 11일에 있었던 엠카운트다운 앙코르 무대에서도 같은 논란이 일었다. 다른 멤버들은 곡의 안무를 하거나 신나듯 춤 추는 것에 비해 [[모모(TWICE)|모모]]를 비롯한 몇몇 멤버들은 긴장한 듯 보였다. 본인들의 파트에서도 보컬라인([[나연(TWICE)|나연]], [[정연(TWICE)|정연]], [[지효]])에 비해 노래 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았다.[* 모모는 목소리가 점점 작아졌고, 몇몇 멤버들의 목소리는 너무 작아서 들리지도 않았다.][* 엔딩 멘트를 마치고 나연 파트가 시작되었을 때 바로 모모가 자신의 파트인 '감았던 눈을 떴을 때~'를 연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http://m.sports.khan.co.kr/view.html?art_id=202006141521003&sec_id=540101#c2b|"창피하고 개선 의지 없어" 트와이스, 또다시 불거진 가창력 논란]] 이후 이 사건이 화제가 되자, 일부 커뮤니티에서 이전에 가창력 논란이 있었던 무대들이 재조명받기 시작했었다. * [[https://www.fmkorea.com/2942861586|제34회 골든디스크 intro + '녹아요']] * [[https://youtu.be/2mfqcxoYiEU|2019년 5월 2일 엠카운트다운 'Fancy' 1위 앵콜 무대]] [youtube(61PP33K5p3o)] 가창력 논란이 불거지던 중,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가 공약을 하여[* [[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00-0027&program_id=PS-2020079405-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1#more|뮤직뱅크]] 1032회 51:20초 이후. 한 달 전에 공약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100번째 1위 무대에서 헬륨가스를 마시고 앵콜 무대를 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실력이 안 되어 헬륨가스를 마시고 노래를 한다'라는 반응과 '모모를 비롯한 모든 멤버가 한 소절 이상 자신의 본 목소리로 노래를 했으니 이전의 논란이 있던 무대들은 컨디션 문제다'라는 반응으로 나뉜다.[* 하지만 애초에 헬륨가스는 가창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youtube(wmXHa5DZvhE)] 다음날, MBC의 음악중심에서 트와이스가 1위를 하여 앵콜 무대를 했다. 그러나 음악중심은 본래 앵콜 무대에 AR을 틀어주고 방송하기에 트와이스가 가창력 논란을 잠재우지는 못하였다. * [[http://m.segye.com/view/20200614511742|트와이스, 가창력 논란 일자 이벤트로 수습...팬들 "노력으로 정면돌파하길"]] [youtube(0Bw3TnmM8fE)] [youtube(9VH16ej8YRI)] 그렇게 앙코르 무대 가창력 논란이 절정을 달리던 중, 2020년 6월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가 다시 1위를 해서 앵콜 무대를 하는데, 이번에는 인기가요의 앵콜 직캠 영상에서 한 스태프가 [[https://youtu.be/0Bw3TnmM8fE?t=208 |"진짜 못해 쟤네"]] 라고 발언했다는 구설수가 생겼다. 하지만 인기가요 측에서 [[https://youtu.be/1LqWO_QdQGM|[공지] 논란의 오디오에 대한 해명]]을 올려서[* 당시 방송에서 나온 광고 멘트는 "나의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시키는"이었고, SBS K-POP 앵콜 직캠 사운드에서도 스태프의 목소리는 없었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러한 SBS의 신속한 대응은 되려 욕만 더 먹고 있다. 다름 아닌 [[레드벨벳]] 멤버 [[웬디(레드벨벳)|웬디]]가 가요대전에서 부실한 무대 설비로 추락 사고를 당한 [[SBS 가요대전 웬디 추락 사건]] 때는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책임 회피만 했으면서, 트와이스 맴버들에 대한 뒷담화 오해 사건은 해명을 빠르게 내놓냐는 게 이유다. 웬디는 이 사고로 우측 광대뼈에 금이 가고 우측 골반과 손목 골절, 전신에 다수의 타박상을 입어 크게 다쳤건만 사람이 크게 다친 사고는 사과를 대충대충하고 치우더니 자기들이 누명을 쓸 위기에 놓이니 해명을 제대로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행보에 대해 레베럽이 아니더라도 SBS를 질타하는 여론이 제법 많다. 실제로 저 해명 영상 댓글의 상당수가 웬디 추락 사건을 언급하며 SBS를 질타하고 있다.] * [[http://m.sports.khan.co.kr/view.html?art_id=202006151514003&sec_id=540301|[스경X이슈]트와이스, 활동 마무리에 아쉬운 논란..."뒷담화 아닌 광고" '인기가요' 측 해명]] 이 사건으로 인해 TWICE의 그룹 이미지도 크게 실추되었고, [[유튜브]]에서는 검색창에 '트' 자만 입력해도[* 제아무리 해당 글자로 시작하는 검색어의 검색 내역이 많다 해도, 유튜브 검색창에선 최근 검색 내역이 최대 4개까지만 뜬다.] ''''트와이스 앵콜', '트와이스 앵콜 최악'''' 등의 검색어가 자동 완성으로 뜨고 있다. 현재까지도 다른 아이돌 그룹의 앵콜 영상에 "트와이스 앵콜 직캠 보고 왔다." 등의 비난 댓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TWICE 일부 팬들이 저지른 [[ONCE(TWICE)#s-9.1|단톡방 내 사이버불링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다른 아이돌 일부 팬덤도 비난 대열에 가세하면서 대부분의 아이돌 팬덤 공공의 조롱거리가 된 격이다. [youtube(vN1neVkwPJs)] 한편, 가장 논란이 컸던 모모의 [[SIXTEEN]] 시절 라이브 무대 영상이 사람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모모는 이 무대와 같은 콘셉트에서는 생각보다 노래를 잘한다는 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트와이스에서의 청순하고 귀여운 콘셉트가 모모의 가창력을 망치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 모모만이 아니라 같이 랩을 하면서 실력을 발휘한 채영 역시 이 영상 댓글에서는 재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가창력 논란이 생길수 밖에 없는것이 대중들의 보는 눈과 듣는 귀가 크게 발전하면서 가창력이 대한 기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돌은 떨어지는 가창력을 립싱크로 때우고 얼굴, 몸매, 춤, 노출로 커버한다는 인식이 몇몇 남아있기 때문에 아이돌의 가창력 문제가 생기면 비판의 여론이 커질수 밖에 없다. 게다가 트와이스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마마무, 여자친구, 레드벨벳, 블랙핑크 등의 그룹들이 소위 "다 잘하는" 실력파 아이돌로서 주목을 받고, 가수 뺨치는 실력의 일반인들도 미디어를 통해 많은 관심과 노출을 받는지라 프로 가수에 대한 가창력의 기준치는 더욱 높아졌고 그만큼 가창력에 대한 평가는 더욱 엄격해질수 밖에 없다. 그리고 11월 컴백에서도 딱히 나아진 모습이 크게 보이지 않자[* 정연이 건강 악화로 빠지고, 늘 좋은 평가를 받던 나연마저도 이번 곡에서 음역대가 맞지 않아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잦은 컴백과 짧은 재정비 시간을 문제 삼아서 이번에 비판은 JYP로 향하고 있다.[* 멤버들이 'MORE & MORE' 활동 기간 당시 앵콜 무대에 대한 비판을 인지했는지, 앵콜 무대임에도 활기차지 않고 오히려 긴장하고 힘들어 보인다는 의견이 주다.] 동시에 활동 수록곡인 [[UP NO MORE]]과 일본 활동곡 [[BETTER]]에서는 괜찮은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MORE & MORE]]와 [[I CAN'T STOP ME]]의 높은 음역대와 동시에 힘이 무리하게 드는 안무 때문에 실력 논란이 더욱 떠오르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 노래 실력이 검증된 트와이스의 리드보컬인 [[나연(TWICE)|나연]]이 [[I CAN'T STOP ME]]의 음역대가 너무 높아서 눕다시피 해서 부를 정도로 높아서 힘들었다. 는 이야기를 할 만큼이면...] 물론 트와이스보다 더 높은 노래를 격렬한 안무와 함께 무리하지 않게 소화하는 그룹도 많다. 하지만 요점은 그들이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은 프로듀서가 그들의 음역대에 맞는 노래를 주었다는 말인데, 트와이스는 계속해서 맞지도 않은 음역대를 주면서 안무는 더 빡세게 하니 실력파 그룹은 커녕 본인들 노래도 소화를 못하는 그룹이라고 욕을 먹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나연은 또 다른 높은 음역대곡인 하트쉐이커때 음이 매우 높아 낮춰지길 바랬다고 V앱에서 털어놓은 적이 있다.[[https://www.vlive.tv/video/51278]]관련 V앱 영상. 28:00~28:05] 정말 논란을 잠재우고 싶었으면 오히려 멤버들 음역대에 맞는 노래를 주어서 멤버들이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할 수 있게 했어야 했다. [youtube(jtqa2M7dCjk)] 확실히 위의 주장이 뒷받침 될 수 있는게 같은 MR제거이지만 타이틀곡인 I CAN'T STOP ME와 수록곡인 UP NO MORE의 MR제거의 실력이 너무 다르고, 그에 대한 반응도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일단 댓글에서 볼 수 있듯이 에 분위기는 가창력에 대한 성토[* 래퍼 두명이 가장 크게 비판받는중.], 곡을 너무 어렵게 만들고 안무도 어렵게 해놓은 사측에 대한 성토로 나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이전 활동곡 MR 제거도 위 영상 채널에 올라오는 중인데 나연, 정연, 지효를 빼면 제대로 부르는 사람이 없냐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어 트와이스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가하는중이다. 그래서 이제 연예계를 은퇴하라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에이스 연습생 출신에 그동안 큰 문제 없이 준수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후배 ITZY에게도 비교당하고 있다. [youtube(Fb9YahetNV8)] 그런데 바로 위에 영상인 UP NO MORE에서는 멤버들이 I CAN'T STOP ME와는 다르게 많이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주며, 댓글들도 음역대를 낮추니까 훨씬 더 낫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반응이 호의적이다.[* 물론 그 와중에서도 이 정도로 잘하냐고 하는 비판도 있긴하지만] 심지어 그렇게 I CAN'T STOP ME에서 욕을 먹었던 채영, 다현마저 욕이 많이 줄어들었으며 채영에 대한 칭찬도 가끔 볼 수 있다. 이런걸 보면 멤버들의 실력이 확실히 다른 그룹에 비해 좋은건 아니지만 음역대에 맞는 노래를 주면 자기 파트 정도는 소화하며 최소한의 가수로써의 역할을 할수가 있기에 JYP에 대한 비판이 틀린 비판은 아니라고도 볼 수 있다.[* 많이 간과된 사실이지만 원더걸스의 가창력 논란도 사실 JYP가 자초한 것이다. 다른 노래만 가면 제 실력을 발휘하며 꽤나 실력파로 간주될 수 있던 예은이 가장 인지도가 많은 곡인 "Tell Me"에서 쌩목으로 부르라는 박진영의 요구를 듣다가 가창력 때문에 욕을 오지게 먹고 자살충동까지 생각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박진영이 자신의 소속가수에게 요구하는 점이 상당히 무리하며 억지스럽다는 것을 알수 있다.][* 물론 예은과 트와이스 멤버들의 실력 차이는 상당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